전주의 위대한 도약
살기 좋은 미래 광역도시가 열린다
<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daum.jeonju.go.kr/data/sys_webzine_list/2042236394_PuKfIWjD_2e6dea8506a13adf957feb985d76872e170acfed.jpg" class="txc-image" alt="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style="letter-spacing: inherit; font-size: 14pt;">미래 광역도시 여는 완주·전주 상생협력</b></p><p style="text-align: justify;">민선 8기 전주가 준비하는 미래 청사진은 ‘100만 광역도시’다. 이를 위해 전주는 완주와 손을 맞잡고 함께 잘살 수 있는 균형 발전으로 양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완주와 전주 상생은 지난해 11월 물꼬를 텄다. 첫 번째 열린 ‘완주·전주 상생협력 사업 추진 협약식’에서 수소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기반 구축과 상관저수지 일대에 품격 있는 주민 쉼터 조성을 약속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말 2차 협약식에서는 완주와 전주가 인접한 공덕세천 정비사업과 공공 급식 분야 농산물 상호 공급 확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처럼 민선 8기 전주시는 경제·교통·문화·복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완주군과 공동으로 발굴·추진해 본격적인 상생 발전에 돌입한다. 완주와 전주가 함께 ‘100만 광역도시’의 문을 활짝 열어젖힐 가까운 미래를 고대해 보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daum.jeonju.go.kr/data/sys_webzine_list/2042236394_8ON6QsZu_031dcc1b90aa0571dadf5e4cc7550a71311f2ae3.jpg" class="txc-image" alt="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4pt;"><b>기업 유치 끌어낼 산업 기반 조성</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강한 경제도시’를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전주시. 올해도 대변혁을 위한 전주시의 발걸음은 쉬지 않고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탄소와 수소, 드론 등 3대 주력 산업을 고도화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p><p style="text-align: justify;">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 유치 산업 기반 조성이 급선무다. 현재 전주는 산단 내 기업 유치 공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인접 시·군에 비해 지가가 높아 기업 유치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시는 국가산단 외 일반산단을 신규로 조성하고, 지식산업센터 건립,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규제 완화 정책 등을 추진해 기업 유치를 적극적으로 끌어낼 방침이다. 이뿐 아니라 중소·벤처 기업 혁신성장 펀드 조성 및 투자 유치 보조금 지원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산업시설의 노후화와 정주 환경을 개선해 기업 유치의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daum.jeonju.go.kr/data/sys_webzine_list/2042236394_A59Sh7Et_5e277316917930ab2fabbbcce203df7e571924be.jpg" class="txc-image" alt="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4pt;"><b>여유와 휴식 주는 전주천·삼천 통합문화공간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도심의 젖줄인 전주천과 삼천이 새로운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민선 8기 전주시는 천변에 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하고 계절 꽃을 식재, 가로등 설치 등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p><p style="text-align: justify;">전주천과 삼천이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깊이 스며드는 힐링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시는 이곳에 공연장, 휴게 쉼터, 테마공원 등 통합문화공간을 마련하고 야간 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을 찾는 전주시민과 관광객이라면 언제든지 문화예술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전주시민들이 즐겨 찾는 이곳이 우리 삶에 여유와 생기를 더해줄 날이 벌써 기다려진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daum.jeonju.go.kr/data/sys_webzine_list/2042236394_71M23EkP_6131db38966af9a4fddb3a57bf7d604bac856ec7.jpg" class="txc-image" alt="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br></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4pt;"><b>광역교통 중심지 역세권 개발</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횡선의 전라선 기찻길과 종선의 백제대로가 만나 화살처럼 전주를 가로질러 뻗어 나가는 전주의 시작이자 끝, 전주역. 이곳이 광역교통과 서민 주거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먼저, 대대적으로 교통 인프라가 개선된다. 낡은 기존 전주역사를 보존하고 뒤편에 신역사를 짓는 전주역 증축공사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전주역 주차장과 맞닿은 옛 농심 부지에는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곳은 시내·고속버스 환승장과 이용객을 위한 주차 공간 등 교통 인프라, 회의실, 관광 안내소,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춘 복합문화공간 기능이 결합된 교통 허브다. </p><p style="text-align: justify;">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사업도 추진된다. 동부권 개발의 촉진제가 될 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은 공공 지원 민간임대, 공공 임대, 민간분양 등 총 7천여 세대를 수용할 계획이다. 전주역 증축과 명품복합환승센터,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사업으로 전주 동부권이 교통과 주거의 중심지로 부상할 날이 진정 머지않았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