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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김윤수진북, 금암, 덕진동

폐지 수집 어르신을 위해 단순 보호를 넘어선 자립 지원 정책 촉구

전주시가 조례를 제정해 생계 수단으로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 물품을 지원하고 있지만 하루 수천 원 남짓의 수입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단순한 보호 조치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될 수 없다. 이제는 폐지 수집 어르신을 단순 보호 대상이 아닌 자립의 주체로 바라보는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전주시 새활용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폐지의 부가가치를 높여 수익을 환원하고, 민간기업과 협력해 안전한 대체 일자리를 발굴해야 한다. 아울러 수집용 리어카를 시정 홍보에 활용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자립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한다.

제434회 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26년 10월)

최영심

최영심서신동

예견된 주차 재난, 전주시의 책임 있는 결단 촉구

서신동은 전주시 인구밀도 3위, 일평균 유동인구 16만 명에 달하는 밀집 지역임에도 공영주차장이 4곳(263면)에 불과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다. 그런데도 2022년 이후 전주시가 조성한 공영주차장 25곳 중 서신동은 전무하며 향후 계획도 없다. 11월 1,90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기존 골목 주정차 구역마저 제한되어 심각한 ‘주차 전쟁’이 우려된다. 전주시는 대안 없이 과태료만 부과하는 방관 행정을 멈추고, 아파트 입주 후 수요를 반영한 시간대별 주차 수급 실태조사와 빈 상가 및 장기 방치 건축물을 활용한 대체 공간 확보를 해야 한다. 서신동 공영주차장 후보지 발굴과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도 즉각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제434회 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26년 10월)

은영표

은영표팔복·송천2·조촌·여의동

복합스포츠타운 부지 장기 미집행, 조속한 보상 및 신뢰 회복 촉구

전주시는 2005년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을 체육시설 부지로 지정 후 20년간 장기 미집행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심각하게 제한해 왔다. 일몰제를 앞두고 실시계획인가로 실효를 유예하더니 1,100억 원 규모의 불투명한 분할 매입 계획으로 또다시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전주시는 2029년까지로 계획한 매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재원 대책을 마련하되, 연차별 매입이 불가피하다면 투명한 매입 우선순위를 공개해야 한다. 또한 토지소유자와의 소통으로 공정한 감정평가를 보장하고, 북부권역 균형발전 계획을 치밀하게 실행해야 한다.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의 진정한 출발은 20년을 기다린 시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먼저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제434회 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26년 10월)

신인철

신인철혁신동

새만금 배후도시로서의 전주의 역할 및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촉구

전주시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위기 속에서 새만금 AI 데이터센터 추진 및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제3금융중심지 지정 등은 전주의 향후 100년을 좌우할 중대한 기회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물리적 거리가 단축된 만큼 전주시는 새만금에 유입되는 전문 인력과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통, 교육, 주거 등 선제적인 정주 기반 계획 수립과 더불어 쓰레기 배출 문제 등 기존 혁신도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겪고 있는 생활 불편을 우선 해결해 정주 환경 개선 및 이를 상시 점검·관리할 전담 행정체계를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 새만금의 성장을 전주의 도약으로 연결할 과감하고 선제적인 행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제434회 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26년 10월)

조우영

조우영중앙, 완산, 중화산 1・2동

20년 묵은 어은터널 오거리 교통 문제의 근본적 해결 촉구

어은터널 오거리는 도심권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축임에도 비정형 5지 교차로라는 구조적 한계 탓에 20년 넘게 심각한 교통 정체와 위험을 겪고 있다. 더욱이 인근 공동주택 개발로 향후 교통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대책 마련을 미뤄서는 안 된다. 복잡한 교통 상충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높이기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를 최우선으로 검토해야 한다. 전주시는 정확한 방향별·시간대별 교통 실태 및 주변 개발에 따른 향후 교통량 변화 분석을 바탕으로 회전교차로 시뮬레이션 등 객관적 분석을 선행해야 한다. 조사 결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더 안전하며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통체계 개선 실행계획을 즉각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제434회 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26년 10월)

경현철

경현철팔복, 송천2, 조촌, 여의동

복구를 넘어선 전주농수산물도매시장 전면 현대화 촉구

지난 8월 발생한 전주농수산물도매시장 활어동 화재는 과거 암모니아 누출 사고에 이어, 개장 30년이 넘은 노후 시설의 심각한 안전 문제를 여실히 보여 주었다. 전주시는 단순한 피해 복구에 그칠 것이 아니라 도매시장의 근본적인 현대화 결정을 조속히 해야 한다. 2025년 관련 용역 결과를 공개해 현 부지 재건축과 이전 대안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상인과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한다. 새로운 시장은 단순 경매 공간을 넘어 도소매와 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 유통 공간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화재 피해 상인에 대한 책임 있는 지원과 함께 구체적 재원 및 추진 로드맵을 담은 도매시장 전면 현대화 계획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제434회 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26년 10월)

전윤미

전윤미효자2·3·4동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망, 시민안전보험의 실질적 강화 촉구

전주시 시민안전보험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망으로 거듭나야 한다. 전주시는 올해 보장항목과 예산을 늘렸으나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일상생활 상해 진단위로금 등 체감도 높은 보장은 여전히 부족하다. 재정 여건이 어렵더라도 시민 안전 예산을 확보하고, 청구 데이터를 분석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실제 지급 사례 중심 홍보로 원활한 청구를 유도해야 하며,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 가까운 행정기관을 1차 안내 창구로 지정해 청구 절차를 돕는 상담 체계 구축도 시급하다.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설계와 접근성 높은 지원을 통해 시민안전보험이 든든한 생활 제도로 자리 잡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제434회 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26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