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우삼천1·2·3, 효자1동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과 전주종합경기장 MICE복합단지 시민 혜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라!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 롯데건설이 사업에서 철수하고 대출금 상환 후 기한이익상실 통보가 있었다. 또한, 전주시가 사업 추진을 위한 교통개선대책사업비를 공공 기여로 포함한 것에 대해 법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감정평가의 정확성에 의문점이 있으며, 관광타워 건설과 관련된 이행담보의 실효성 확보와 시민들의 혜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제416회 전주시의회 정례회 제3·4차 본회의(25년 01월)

온혜정우아1·2동, 호성동
전주시 교통 문제, 어린이 생태놀이터 관리 부실, 공무원 인사체계 개선 촉구!
전주시의 교통, 어린이 생태놀이터, 공무원 인사체계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 동물원길 교차로는 점멸등 신호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개선 대책과 도로 확장이 요구된다. 어린이 생태놀이터는 시설 파손으로 안전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긴급 조치와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공무원 인사체계가 비효율적이며, 인수인계 시간 확보와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강화로 업무 과중과 민원 처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제416회 전주시의회 정례회 제3·4차 본회의(25년 01월)

최명권송천1동
완주·전주 통합 및 전주시 청소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 필요하다!
전주시와 완주군 통합 추진에 대해 세금 증가와 빚 상환 우려 등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어 명확한 대응과 통합 추진 방향성이 요구된다. 또한, 권역별 청소 책임제 시행으로 인해 청소 차량 운용의 비효율성과 노동자 불만, 민원 증가 등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청소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노동자 간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청소 행정 직영화를 포함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과 문제 해결을 위한 시장의 명확한 대응이 요구된다.
제416회 전주시의회 정례회 제3·4차 본회의(25년 01월)

신유정여의, 혁신, 조촌동
보행자와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친화도시가 되어야 한다!
전주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보행친화도시 전환에 나서야 한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는 전주시 인구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건너지 못할 경우 신호를 자동 연장해 안전성을 높인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보강과 단차 조정도 병행되어야 하며,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개선이 지속되어야 한다. 전주시는 모두가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해야한다.
제416회 전주시의회 정례회 제3·4차 본회의(25년 01월)

천서영비례대표
공사장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대안 마련과 1회용품 감량화 시책 필요
전주시는 공사장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와 1회용품 감량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예산과 인력 부족, 조례 미이행으로 효과가 미흡하다. 1회용품 감량 시책도 추진 중이지만, 장례식장과 축제 등에서 사용이 여전히 많다. 이에 전주시는 다회용기 사용 확대와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한 예산 증액, 홍보와 교육 강화를 추진해야 한다. 공공기관과 민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제416회 전주시의회 정례회 제3·4차 본회의(25년 01월)

최지은덕진, 팔복, 송천2동
전주시의 정체성과 방향성 제대로 나아가는가
전주시는 ‘천년 문화의 중심’을 목표로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일부는 난개발, 불투명성 논란과 함께 재정 확보 및 현실성에 대한 의문을 받고 있다. 시민 의견 수렴 부족과 설문조사 참여 저조, 주민 의견 미반영이 문제로 지적된다. 교통 등 실생활 민원이 시급함에도 대규모 개발사업에 예산이 배정되어 우려가 크다. 시의 정체성을 지키며 시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 추진이 요구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방향으로 여겨진다.
제416회 전주시의회 정례회 제3·4차 본회의(25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