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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년 힐링 위한 ‘도심 속 템플스테이’ 확대 운영
전주다움2026-09-01조회 4

구직 청년 힐링 위한 ‘도심 속 템플스테이’ 확대 운영

- 오는 20일부터 1박 2일간 서고사에서 진행, 높은 호응 속 오는 10월 추가 운영 예정

- 새벽예불, 아침 명상, 황방산 산행 등 지친 청년들을 위한 재충전 프로그램 풍성 



○ 구직 활동에 지친 전주 지역 청년들이 산사에서 하루를 온전히 비우고 쉬어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 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고사 템플스테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휴먼제이앤씨가 운영을 맡았으며, ‘도심에서 가장 조용한 하루’를 표방한다. 취업 준비로 소진된 청년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활력을 되찾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이번 8월 회차는 20명 규모로 운영한다.


○ 지난 5월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올해 15명 모집에 70여 명이 몰렸던 1차에 이어, 참여 인원을 30명으로 확대한 지난 7월 2차에서도 127명이 지원할 정도로 신청 열기가 높았다.


○ 이에 시는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오는 10월로 예정된 4차 템플스테이를 30명 규모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명상과 사찰 체험으로 마음이 편안해졌고, 비슷한 처지의 또래들과 취업 고민을 나눌 수 있어 위안이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 또한 행사 장소인 서고사는 교통이 편리한 도심 인근에 자리해 접근성이 좋고, 화양연화 프로그램과 디지털 디톡스형 프로그램인 독서백편 등 청년 대상 템플스테이를 다양하게 운영해 온 곳이기도 하다.


○ 참가자들은 첫째 날에는 사찰을 둘러보는 투어와 108염주 꿰기 체험을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 이어 둘재 날에는 새벽예불과 아침 명상으로 하루를 열고, 황방산 산행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 이는 미취업 청년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을 내려놓고 내면의 균형을 찾도록 짜인 구성이다.


○ 시는 참가자들이 사찰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또래와 교감하며 취업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 육문주 전주시 청년활력과장은 “미취업 청년들의 성장과 취업의욕 고취를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의 다양한 마음건강사업이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우리 지역 청년들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 멈춰 서서 아침 명상과 산행을 즐기고, 새로운 내일을 그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오는 10월 4차 템플스테이 등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문의는 전주시 청년성장사업단(063-252-8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청년활력과 063-281-8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