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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중환자 진료 공백 막는 ‘안심 출산 시스템’ 구축
전주다움2026-07-28조회 14

신생아 중환자 진료 공백 막는 ‘안심 출산 시스템’ 구축

- 보건소 등록 임신부 1817명을 대상으로 1:1 전화 상담 통한 산모 건강 상태 확인

- 고위험산모 대상, 사설 구급차 이송료 ․ 닥터헬기 이송 지원 등 긴급 상황 대책 마련



○ 전주시가 ‘코드블루’에 직면한 신생아 중환자 진료 공백을 막고, 임신부의 안전한 출산을 함께 준비하는 안심 출산 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


○ 이는 최근 권역모자의료센터인 전북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실(NICU)의 핵심 전문인력과 원광대학교병원 신생아실 전임의 사직으로 신생아 중환자 진료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안정적인 모자의료 안정망을 다지기 위함이다.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건강이 달린 대표적 필수 의료 분야인 고위험 산모·신생아 응급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 지난 21일 기준으로 관내 분만의료기관의 임산부는 총 3723명으로, 이중 고위험 임산부는 1227명으로 약 33% 정도이다.


○ 먼저 시는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 1817명을 대상으로 1:1 전화 상담을 통해 고위험 임신 질환 진단 등 임신부의 건강 상태를 직접 파악하고, 임신·출산 관련 지원사업 등에 대해 안내했다.


○ 아울러 시는 등록 임신부에 대한 주기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임신부의 정신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전북권역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와 함께 고위험 임산부 등에 심리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 또한 시는 전주지역 6개 분만의료기관의 고위험 산모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응급 산모·신생아의 신속한 전원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모자의료정보시스템’ 실시간 현황 공유 및 적극 활용을 당부했다. 또, 전주지역 분만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스템 활용 상황을 점검했다. 


○ 특히 시는 고위험산모 응급분만 시 △사설 구급차 이송료 지원 △중증 응급 산모 이송에 따른 닥터헬기 이송 지원 등 소방본부·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 이송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 동시에, 응급 상황 시 시민과 의료진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직통 전화번호(063-281-6256)’를 개설하고, 보건소 누리집(health.jeonju.go.kr)을 통해 관련 내용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시는 전북대병원·예수병원, 지역 분만의료기관과 긴밀한 상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권역모자의료센터 안정적 운영 및 필수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도·시의사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함께 중앙부처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신생아 중환자 진료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멈춰서는 안 되는 필수 의료 핵심 영역이자 공공의 책임이 중요한 분야”라며 “세심하고 촘촘한 보건의료 환경을 만들어 전주시민 모두가 안전한 ‘안심 출산 시스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보건행정과 063-281-6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