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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추진
전주다움2026-05-29조회 7

전주시,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추진

- 시, 보건복지부의 2026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지원 시범사업’ 선정·후속 절차 착수

- 심리·신체·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의료·검진비와 필수물품 등 신속 지원 예정

-양육 방법·학대 예방 부모교육과 가족간 유대 활동, 감정공유 등 가족기능 회복에 ‘초점’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전주시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 시는 올해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관련 절차 이행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 이 사업은 아동학대로 신고 후 사례 판단하기 전 또는 사례 판단 이후 아동학대로 판단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향후 아동학대 우려가 있을 경우 해당 가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최소 20가정을 대상으로 1가구 당 50만 원 이내로 신속 지원에 나서 가족기능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 구체적으로 시는 우선 아동학대 사례 판단 전 긴급하게 심리·신체·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검진비와 필수물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 또한 향후 아동학대 발생이 우려되는 가정에 대해서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자녀 양육 기술과 학대 예방 등에 대한 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또, 가족간 유대 활동 및 감정공유 소통 프로그램을 지원해 가족기능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24년부터 현재까지 학대 판단 전·후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피해 아동 40명에 대해 의료비와 돌봄서비스, 생필품을 지원했다.


○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보다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이와 함께 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 교육기관 ․ 아동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시민들이 참여하여 소통할 수 있는 아동학대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아동학대 위험군 재발방지 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아동학대 신고 이력이 있는 가정에 대해 가족기능 회복 서비스와 의료검진비, 필수물품 등 신속한 지원으로 재신고와 아동학대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여성아동과 063-281-8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