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 전용 집하장 구축으로 수거 서비스 강화
- 시, 삼천동에 폐가전 전용 집하장 이전 완료·2월 2일부터 본격 운영 개시
- 폐가전 수거 30일에서 5일 이내로 단축, 중·소형 폐가전 수거 서비스도 강화
○ 전주시민들은 앞으로 폐가전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게 됐다.
○ 전주시는 폐가전제품의 신속한 처리와 시민들의 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광역매립장에 위치한 폐가전 집하장을 삼천동 3가 889-8번지 일원(1371㎡)으로 이전 조성하고, 정상 운영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 폐가전 집하장은 그동안 매립장 내에 위치한 관계로 운영시간 제한 등을 이유로 급증하는 폐가전 수거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신고 후 수거까지 30일 정도가 소요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 이에 시는 지난 몇 년 동안 운영시간 등 제한이 없는 부지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마침내 인근 부지를 확보해 집하장을 이전하게 됐다.
○ 새로운 집하장이 본격 운영되면서 기존 평균 30일가량 소요되던 폐가전 수거 주기가 5일 이내로 대폭 단축된다.
○ 또한 주당 약 80건에 불과했던 수거량도 300건 이상으로 4배 이상 늘어나 폐가전 수거율과 재활용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와 관련 냉장고나 세탁기, 텔레비전(TV) 등의 대형가전과 5개 이상 묶음인 정수기·선풍기 등 중·소형가전은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서비스’를 신청하면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다.
○ 신청 방법은 전용 사이트(www.15990903.or.kr)에 접속 후 ‘배출 예약’ 메뉴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콜센터(1599-0903, 평일 오전 8시~오후 6시)를 통해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이와 함께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중·소형 가전제품 수거 대상 품목이 확대(50개→전품목)됐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E-순환거버넌스와 협업해 ‘중·소형 폐가전과 폐배터리의 효율적인 회수 체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용수거함도 설치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시는 현재 ‘공동주택법상’ 의무관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이동식 폐가전 수거함과 폐배터리 수거함(500세대당 1개) 설치’를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용수거함 설치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전화(063-281-8403)로 문의하면 된다.
○ 전용수거함이 설치되면 5개 이상이 돼야 신청할 수 있었던 중·소형가전을 개수와 시간에 상관없이 배출할 수 있으며, 폐배터리까지 함께 배출할 수 있게 된다.
○ 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폐가전 집하장 이전을 통해 폐가전 수거 지연에 따른 시민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거 체계를 유지하고 폐기물 재활용을 극대화해 자원순환 선도도시 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청소지원과 063-281-8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