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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에도 안심’ 전주시 아동 야간 연장돌봄 시행
전주다움2026-01-13조회 36

‘늦은 퇴근에도 안심’ 전주시 아동 야간 연장돌봄 시행

- 맞벌이·긴급상황 가정 6~12세 아동의 야간 돌봄 공백 해소



○ 전주시는 올해 맞벌이 및 긴급상황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지난해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인한 아동 사망사건에 대응한 범부처 대책의 일환으로,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귀가가 늦어지는 보호자들이 아동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이용 대상은 보호자의 긴급상황 시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아동 누구나 가능하며, 이용 시간 기준 2시간 전까지 사전 예약 신청을 통해 주중 오후 10시 또는 밤 12시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 


○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063-227-5479)과 연장돌봄 참여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1일 최대 5000원이다. 단, 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 전주지역 야간 연장 돌봄 사업 참여기관은 8개 지역아동센터와 2개 다함께돌봄센터 등 총 10곳으로, 자세한 위치와 전화번호는 아동권리보장원 누리집(www.ncr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긴급상황 발생 시 아이를 맡길 데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한다”면서 “전주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이제는 야간 연장 돌봄 사업으로 가까운 곳에 보호자가 맘 편히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여성아동과 063-281-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