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전주다움

서브 콘텐츠

내 일은 전주2026. 05

지역 드론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드론기술개발지원센터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은 농업, 물류, 안전,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일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안정성과 효율성은 높이고 시간과 비용은 줄이는 혁신 기술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드론 산업! 이런 흐름 속에서 드론기술개발지원센터는 전북 드론 산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드론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기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2022년 문을 연 드론기술개발지원센터는 수도권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위해 설립됐다. 단순한 장비와 기초 기술 지원을 넘어 기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전 주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원용 팀장은 “기업이 혼자 구축하기 어려운 첨단 성능 평가 인프라를 지원해 기술 장벽을 낮추고 상용화를 앞당김으로써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센터에서는 부품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 성능 평가와 실증, 마케팅과 글로벌 진출까지 기업 성장 전반을 지원한다. 19종의 첨단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전문 인력의 밀착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맞춤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과 연계한 실증·상용화 지원과 레저·스포츠 드론 기술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전주혁신창업허브 내에 마련된 전용 공간은 타 지역 기업 유치와 협력 연구를 촉진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함께 만들어 가는 성과와 미래

이러한 지원은 지역 기업들의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스카이에어㈜와는 소음을 줄이고 효율을 높인 드론축구 전용 프로펠러를 개발했으며, ㈜스페이스케이와는 주파수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LED 드론 게이트 시스템을 선보였다. ㈜비아와 ㈜씨어스 등과는 자율비행 방수 드론을 활용한 침수 지역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AI·로봇·드론 전문 기업인 ㈜비아는 센터의 고성능 GPU 지원을 통해 대규모 인공지능 학습 환경을 확보했고, 산불 예찰 시스템 인증과 접목로봇 프로젝트 특허 출원 등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드론 교육 및 제작 업체인 ㈜디클래스 역시 센터의 장비와 지원을 바탕으로 드론 제작과 운영 역량을 높이며 기술 경쟁력을 키워 가고 있다.


기술과 함께 날아오르는 전주

센터는 첨단 드론 성능 평가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기업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고도화된 검증과 인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주국제드론산업박람회도 개최해 전주를 글로벌 레저·스포츠 드론과 산업용 드론의 중심지로 알리는 역할도 해 왔다.
앞으로 센터는 기술 고도화와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 획득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드론 산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전주시와 드론기술개발지원센터가 미래 산업을 함께 일구며 지역 기업의 큰 날개가 되어 주길 바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