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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2026. 08

나의 여름은 "축제"

여름은 지금, 페스티벌! 내 심장을 뛰게 할 여름 축제

여름을 이야기할 때 축제를 빼놓을 수 없다. 음악과 예술, 시원한 한잔이 어우러진 광장에는 웃음과 환호가 폭죽처럼 터진다. 사람과 사람이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고, 뜨거운 열기마저 즐거움이 되는 계절이다. 마음껏 즐기며 에너지를 불태우다 보면 어느새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도 차오른다. 이 열기가 한여름 밤의 꿈처럼 지나가기 전에, 빛나는 축제의 현장으로 뛰어들어 보자.


가장 뜨거운 음악 축제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전주를 대표하는 여름 음악축제인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 전주대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록부터 힙합, 인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국내외 아티스트 60팀이 사흘간 무대를 채운다. 광복절인 15일에는 대한민국 록의 역사를 써온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열정적인 무대 속에서, 최고의 여름을 만끽해 보자.

8. 14.(금)~8. 16.(일)
전주대학교 인조잔디구장
063-220-8120

25년의 시간을 응축한 소리판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의 숨결, 모아 판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지난 25년의 시간을 담아 다시 모이는 ‘판의 정신’을 되새긴다. 판소리 다섯바탕(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적벽가, 수궁가)과 산조의 밤, 국내외 초청 공연 등을 통해 전통음악과 월드뮤직, 동시대 한국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우리 소리의 깊이와 세계 음악의 흐름을 함께 만나는 시간이다.

8. 12.(수)~8. 1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063-232-8398

맥주 한 잔, 여름 한 모금전주가맥축제

야외에서 시원한 한 모금을 제대로 축여 줄 여름 대표 축제인 전주가맥축제는 올해  ‘오늘 만든 맥주, 오늘 마신다’를 슬로건으로 전주만의 독특한 가맥 문화를 선보인다.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신선한 맥주를 현장에서 바로 맛보고, 지역 가맥업소의 인기 안주와 다채로운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맥주와 여름밤의 활기가 어우러진 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 보자.

8. 6.(목)~8. 8.(토)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070-8870-6870

도전하는 예술인들의 잔치스테이풀리쉬(StayFoolish)

스테이풀리쉬는 참여형 예술·음악·문화 축제다. 참여자들 스스로 ‘바보축제’라고 일컫는 이 축제에서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모든 콘텐츠는 임시 공동체인 지역 예술가들이 직접 만들고 채워 간다. 정부 지원이나 상업성에 기대지 않고 자유로운 창작과 자발적인 참여를 지향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 전과 나눔의 가치를 축제로 풀어낸 여름의 예술 잔치다.

8. 28.(금)~8. 30.(일)
모이장
010-9744-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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