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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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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2026. 10

‘션과 함께 R1 2026 전주’ 마라톤

한옥마을의 가을을 달리다

‘션과 함께 R1 2026 전주’는 단순히 하루 달리고 끝나는 대회가 아니라, 여행하듯 전국을 누비는 새로운 러닝 축제다. 요즘 큰 인기를 끄는 달리기를 반짝 유행이 아닌 지속적인 생활 문화로 이어 가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코스를 세계적인 대회 못지않게 널리 알리자는 뜻에서 기획되었다. 그 뜻깊은 첫 무대가 가장 한국적인 멋을 간직한 전주에서 시작된다.


바람을 가르며 마주하는 전주의 숨은 매력

이번 대회는 세계 유명 마라톤을 완주한 가수 션이 ‘우리나라의 멋진 코스를 더 재밌고 길게 달릴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여기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힘을 보태며 대한민국 최초의 마스터즈 ‘시즌제 러닝 리그’가 탄생한 것이다. 대회 방식도 프로 경기처럼 흥미진진하다.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한 해 동안 전국 4~5개 도시를 돌며 열린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 대회에서 차곡차곡 기록을 쌓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낸 상위 러너들이 모여 마지막 ‘챔피언십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그 설레는 첫 무대가 바로 전주, 10월 17일부터 이틀 동안 전주한옥마을과 전주교대부설초 일원에서 4km 쉐이크아웃런과 10km 본대회로 나눠 치러진다.
러너들은 이틀간 경기전과 풍남문, 한벽루 등 전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명소를 두루 마주하고, 시원하게 흐르는 전주천 물길을 따라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달린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전주만의 풍경을 몸소 누리는 셈이다. 깊어 가는 가을, 전주를 건강한 에너지로 활기차게 채울 러너들의 발걸음은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활력을 전해 줄 것이다.


마라톤 대회

기간 : 10. 17.(토)~10. 18.(일)

장소 : 전주한옥마을, 전주교대부설초 일원

문의 : 063-28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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