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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민선 7기 새로운 시작

신도시는 신도시답게, 구도심은 구도심답게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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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시장은 민선 7기 전주시 비전을 ‘문화번영 경제성장’으로 정하고 전주시 전역의 고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구도심 아시아 문화심장터 백만 평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색장마을, 완산동, 한옥마을, 노송동, 중앙동, 풍남동 등 구도심 권역을 문화예술로 재생할 계획이다.
동부권의 경우 선상역사로 신축되는 전주역을 중심으로 첫마중길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람을 불러 모으고, 아중호수 둘레길과 수변무대 조성으로 문화 콘텐츠를 보강할 계획이다.
서부권의 경우 ‘혁신도시 시즌2’ 계획에 따라 공공기관을 추가로 유치하고, 키즈복합문화센터와 스포츠센터를 신축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남부권의 경우 전주교도소 이전에 따라 기존교도소를 체험시설, 문화시설, 휴식·여가시설로 재생하는 방안을 법무부와 협의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 완공될 평화동 국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남부권 활성화를 이뤄낸다.
북부권은 월드컵경기장 일대를 스포츠복합타운으로 조성하여 실내체육관을 신축하고, 각종 국제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팔복동 일대를 청년희망특구로 조성하여 창업과 복합문화지구로 탈바꿈시키고 탄소산단 조기완공을 통해 강소기업을 육성한다. 종합경기장에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팔복동 예술공장 일대는 국립미술관 유치 등 뮤지엄밸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렇듯 고른 발전을 통해 민선 7기 전주시는 어느 때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선 7기 전주권역별 핵심사업

혁신도시 키즈복합문화센터 건립
학교·학원 밀집 신도시 거점별 문화시설 조성, 스포츠센터 건립
‘시즌2’ 추진으로 공공기관 추가 유치
 농생명·금융산업 기반 조성
전주어울림국민체육센터 2018 완공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다목적 체육관
전주실내체육관 신축
전주KCC 홈구장 및 각종 국제대회 장소로 활용
탄소산업국가산업단지 조성
자동차 부품 및 스포츠레저산업(낚시, 라이딩, 트레킹 등) 강소기업 집적화
종합경기장~팔복예술공장~소리문화의전당 뮤지엄밸리 조성
국립미술관 유치, 문화예술공간 재생, 도시숲·공원 조성
전주역, 한옥형 역사로 신축
전주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공동으로 역사 신축
아중호반도시 조성
둘레길 조성, 생태하천 복원, 생태공원 조성, 상설 브랜드 공연 추진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를 관할했던 전라감영 복원, 3D콘텐츠 제작, 테마거리 조성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
완산도서관, 곤지산 일대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 및 추모관 건립
구도심 아시아 문화심장터 백만 평 프로젝트 추진
전주교도소 이전 및 문화예술 재생 이전 후 잔여 부지 문화체험시설 조성
전주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