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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한눈에 보는 전주시 코로나19 대응 일지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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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전주시보건소, 코로나19 지역사회 대응체계 강화
29일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방역대책상황실과 감염병 관리팀 24시간 비상 근무체계 운영, 예수병원·대자인병원·전주병원에 선별진료소 설치
2월
1일 SNS 통해 일일 동향 실시간 제공 전주시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한바탕 전주, 페이스북, 카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발 빠르게 코로나19 소식을 실시간 전달
4일 대중교통 감염 예방책 실시 전주역과 시외·고속·공항리무진 버스터미널에 열감지기 설치
5일 전주 체류 중국인 24시간 안내 서비스 시행  전주시는 지역 내에 체류 중인 중국인 유학생,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 병원 등 중국어 상담 안내 서비스 시행 덕진구청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코로나19의 병원 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덕진구청 옆 덕진진료실에 설치하고 24시간 운영
6일 지역경제 비상대책반 구성·운영
12일 전주에서 쏘아 올린 ‘착한 임대인 운동’ 한옥마을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건물주들의 자발적인 임대료 인하 운동. 3월 19일 기준 전주 주요 상권의 건물주 총 200명이 자발적으로 521개 점포의 임대료를 3개월 이상, 5~20% 이상 인하키로 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2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주발(發) 상생실험인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찬사를 보냈다.
20일 전북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발생
21일 전북 세 번째 확진자 발생
22일 다중이용시설 임시 휴관·휴업 완산수영장, 덕진수영장, 12개 시립도서관, 13개 청소년시설,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요양 시설,경로당, 어린이집, 각종 지원시설 폐쇄 
23일 전주 소재 신천지예수교 시설 폐쇄 전주시는 신천지예수교 공식 홈페이지와 신천지 위치 알림 앱을 참고해 직접 현장을 확인한 후, 전주에 있는 신천지예수교 시설을 폐쇄 조치했다.
24일 기차역·터미널·선별진료소 등에 열화상 카메라 비치
25일 전주-대구 간 시외버스 운행 전면 중단, 고속버스 축소 운행
25일 대구 거주 확진자 1명 전북대병원 음압 병상으로 이송, 치료
26일 시민 일제 소독의 날 운영 전주시가 ‘소독주간’(2월 26일~29일)과 매주 수요일 일제 소독의 날을 정하고, 2만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독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28일 신천지 교인 총 5,490명 1차 전수조사 완료 및  신천지 입교 전 교육생 796명 추가 조사 진행
29일 전북 여섯 번째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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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종합경기장에 승차(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5개소 설치 및  신천지 신도 유증상자 및 자가 판단 의심자 305명의 검체 채취
2일 전북 일곱 번째 확진자 발생
3일 전주시 보건의료자문관 위촉 보건의료자문관으로부터 역학조사, 방역 등 전문적인 대응방안에 대한 자문을 받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북대학병원 권근상·이주형·황정환 교수를 보건의료자문관으로 위촉했다.
4일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 탐방단 운영
6일 취약계층 5만 여명에 1인당 10매씩 마스크 지원
7일 전북 세 번째 확진자 퇴원
9일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중 65세 이상 고령자(9,846명), 심한 장애인(4,616명) 마스크 지급
10일 전북 두 번째 확진자 퇴원
11일 전북 일곱 번째 확진자 퇴원
13일 전국 최초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시행 결정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전주형 재난기본소득을 실시한다.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어려워졌지만, 정부의 지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일용직, 비정규직 근로자, 실직자 등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약 5만 명에게 지원된다.
13일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중 저소득층(30,324명) 마스크 지급
16일 기초수급자 중 만성질환자(3,698명) 마스크 배부
18일 전주시 거주 임산부(3,500명)에게 마스크 우편 배송  전북 열 번째 확진자 발생(2020. 3. 20.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