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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은 <영원한 판, 소리로 잇다>
조은정 | 2022-01-06

국립무형유산원은  ‘판소리’ 기획전시  <영원한 판, 소리로 잇다>를 2022년 2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가무형문화재 가운데 전통공연예술인 판소리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오랜 기간을 통해 다양한 변화를 겪으며 오늘날까지 우리 민족과 함께한 판소리의 변천 모습과 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전시는 1부 ‘함께해 온 판소리’, 2부 ‘열두 바탕에서 다섯 바탕으로’, 3부 ‘예술을 넘어 대중문화’로 구성하였다. 이와 함께 전시에 담을 수 없는 다양한 판소리의 면모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관람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서 판소리 동화책을 볼 수 있는 판소리 동화방도 꾸몄다.


일시 l 2021. 12. 8.(수)~2022. 2. 27.(일)(매주 월요일, 1월 1일 휴관)
장소 l 국립무형유산원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
문의 l 국립무형유산원(063-28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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