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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완창무대
조은정 | 2021-10-21

‘2021 전주완창무대’가 익어 가는 가을을 채운다. 지난해부터 전주시와 우진문화재단은 소리꾼 한 명이 한바탕의 소리를 한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는 완창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전주완창무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명의 소리꾼이 완창에 도전할 예정. 지난 10월 6일과 23일에는 김도현 명창과 정상희 명창이 각각 박봉술제 적벽가와 동초제 홍보가 무대를 꾸몄다.

오는 10월 30일에는 지아름 명창의 강산제 심청가, 11월 6일은 정보권 명창의 동초제 춘향가, 마지막 11월 13일에는 임현빈 명창의 동편제 수궁가 무대가 펼쳐진다.
장소 |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문의 | 우진문화재단(063-272-7223)
예매처 | 문화N티켓(전석 초대, 선착순 80명, 예약 필수)
온라인 | 유튜브에서 ‘우진arts tv’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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