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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토박이 길잡이가 판소리허네>
조은정 | 2021-07-28

다방에서 듣는 이야기와 판소리 <전주 토박이 길잡이가 판소리허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다방인 ‘삼양다방’에서 매주 화요일 <전주 토박이 길잡이가 판소리허네>가 열린다. 4시 30분에는 전주 이야기 강좌가, 5시 30분에는 판소리 강좌가 진행된다. 이야기 강좌는 ‘전주와 한옥마을 다시보기’, ‘건지산의 조경단과 금표’ 등 전주 명사와 함께 전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판소리 강좌는 <진도아리랑>과 <춘향가> 중 ‘사랑가’ 대목이 진행된다. 전주의 역사와 풍류, 소리가 궁금하다면 삼양다방에 가보자. 전주 이야기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지만, 판소리 강좌는 월 회비 5만 원을 내야 한다.
장소 l 전주삼양다방 2층(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94)
문의 l 전주삼양다방(010-367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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