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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박물관 <한국 민화, 희망을 노래하다>
조은정 | 2021-04-26

어진박물관이 민화 특별전 <한국 민화, 희 망을 노래하다>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 은 전주 출신 민화 연구가인 고(故) 김철 순 선생의 기증 민화로 진행된다. 이 민화 들은 조선 시대 민중 문화를 담백하고 해 학적으로 그려 가치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시는 조선 시대 유교의 핵심 윤리를 요약한 여덟 개의 문자를 그린 문자도,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하길 원했던 옛사람의 소망이 담긴 매화·대나무·소나무 민화, 수복 장 수와 부부화합, 입신양명 등의 염원을 담은 민화를 볼 수 있다. 시민들의 염원을 적어 희망의 나무에 다는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기간 l 4. 5.(월) ~ 6. 27.(일)

장소 l 어진박물관
문의 l 어진박물관(063-23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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