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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립국악원 신춘음악회
조은정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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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으로 봄맞이하자.  봄을 알리는 전라북도립국악원의 신춘음악회가 4월 22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국악관현악 공연으로 전북의 명인·명창의 협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가 협주곡 <편락·편수대엽·태평가>를 비롯해 최옥산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바림>, 창과 관현악 춘향가 중 <임 따라 갈까 부다>, 사물 협주곡 <사기(四氣)> 등 5개 프로그램이 무대에 오른다. 정가, 가야금, 소리, 승무, 사물놀이 등으로 꾸며질 신춘음악회에서 풍성한 봄을 만나 보면 어떨까.
기간 | 4. 22.(목) 19:30(사전예약만 가능)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문의 | 전라북도립국악원(063-290-5531~5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