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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토선생 용궁 가다>
조은정 | 2020-08-31

명창들이 들려주는 유쾌한 국악 콘서트  <토선생 용궁 가다>
2015년 프랑스 파리의 가을 축제에 초청되어 극찬을 받았던 공연 <토선생 용궁 가다>가 9월 2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 찾아온다.

이 공연은 판소리 <수궁가>를 재구성해 예술적인 멋과 해학, 풍자를 더한 공연이다.

국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 안숙선, 토끼 역의 박애리, 별주부 역의 남상일 등 국내 정상급 국악 명창들과 젊은 명인들이 함께 출연한다.

이들의 판소리 완창과 함께 창극, 무속음악, 무용, 모둠북 등 더욱 풍성한 들을 거리와 볼거리를 만날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일시 │ 9. 26.(토) 15:00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예매 │ 한국소리문화의전당(www.sori21.co.kr
문의 │ 한국소리문화의전당(063-27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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