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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대표하는 소리꾼들의 무대, 2020 전주완창무대
조은정 |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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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와 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판소리 다섯 바탕 완창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2020 전주완창무대’가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우진문화공간에서 열린다. 10월 17일 ‘장문희 명창의 심청가’ 공연으로 시작한 ‘2020 전주완창무대’는 지난 3월 전주완창무대 공개모집에서 선발된 소리꾼 5인의 무대로 꾸며진다. 오는 10월 31일 ‘이지숙 명창의 흥보가’, 11월 7일 ‘안이호 명창의 적벽가’, 11월 14일 ‘방수미 명창의 춘향가’까지, 명창들이 펼치는 소리 잔치를 즐겨 보자.
일시│ 10. 17.(토)~11.14.(토) 매주 토 14:00  
장소│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예매│ 문화N티켓 (www.culture.go.kr/ticket/main)
문의│ 우진문화공간(063-272-7223)